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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더 용서 해주세요♡
글쓴이 │
김보미
등록일 │
2008-07-10
조회수 │
7639
dear 볼록 나온 배를 가진 사랑하는 순식오빠 보아요♡
이 세상에서 젤 이쁜 보미의 오직 하나뿐인 딸링~~~^^
몇칠만 더 있음 우리 만나지 두달째 되는 날이당......
근데 지금 무지무지 두렵고 걱정되구 눈물두 나구 그래..
나는 오빠랑 100일 200일 1000일 그리고 오빠랑 결혼두 하
고 싶어~~
오빠 똑 닮은 딸??두 하나 숭풍 낳고 싶고^^*
지금 오빠 나한테 마니마니 화나 있잖아????
어떻해 하면 오빠가 화 풀고 날 다시 꼬옥 안아줄까??
고민고민 하다가 이렇게 사연을 올려 보는고양........
나보다 6살이나 많은 울 오빠♡
그래서 내가 더 자꾸 애기가되는것 같앙....
맨날 삐지고 질투하고 꼬장 부리고...
그럴때마다 오빠 화 나 있으면...
'오빠 잘못했엉'하면
'또 그럴거야?안 그럴거야??' 하면서 금방 풀고 했잖아
근데 요번은 오빠가 '당분간 연락하지마'이러면서
나의 온갖애교와 또 협박?
에도 불구하고 젤대로 화 안푸는
울오빠ㅠ.ㅠ 나 무지무지 걱정되고 불안해....ㅠ.ㅠ
오빠가 정말로 다시는 나 안아주지도 않구.........
나보고 웃어 주지도 않을까바......ㅠ.ㅠ
이러지 말아요....
오빠맘에 꼭 드는 내가 되고 싶어요,,,,,,,,
근데 가끔씩 오빠가 싫어 하는 행동을 하는 내가 미워ㅠ.ㅠ
술먹는고 싫어하는 오빠인데 내가 가끔 술먹고 오빠한테
꼬장부려서 미안해.........
근데 말야...
나 가끔씩 그러는고 오빠한테 관심받고 싶어서
나좀 봐달라고 몸 부림 치는고 모르겠엉?????
진땡이 경상도 남자 채 순 식...오라버니...............
무뚝뚝하고...전화통화는 2분을 절대로 넘기지않는오빠..
늘 일 땜에 힘들어하고 신경 쓰고 나두 알아...
오빠 힘든고........
오빠 하루에 잠 4시간 밖에 못자는거
다 알면서 이런 오빠가 안쓰럽고 맘이 아프면서 그래도
가끔은 나만 바라바 주길 원하는 내가 너무 철이 없는건가?
난 사랑 하는것보다 받는것에 익숙해져 있는 여자야...
근데 오빠가 날 점점 변화 시키는고 알아????
오빠가 보기엔 투정 부리고 삐지기만 하는것처럼 보이겠지만
나 남자친구 일하고 오면 '다리아프지?'하면서
다리 주물러 준고 오빠가 첨이야..
그리고 항상 난 남자친구가 전화해주기만 기다리고
내가 먼저 하는 일은 없을 정도로 공주이지만
문자 잘 쓸줄 오빠에게 답장두 안보내는 오빠이지만
그림 문자 보내고,먼저 전화두 잘 안하는 오빠에게
먼저 전화해서 묻지두 않는 내 일과를 이야기 해.........
지금 오빠가 너무너무 보고싶당.......
지금 오빠에게 전화하면...
예전처럼 웃어줄 오빠가 아니니깐 두려워서
못 하겠엉.....
당분간 연락하지말랬는데 왜 해??이럴까바
난 키도 작구 등치두 작구 속도 좁고 이기적인 여자지만
오빠를 향한 나의 마음은 하늘땅만큼 커요......
이기적이고 사랑받기만 원하는 까칠한 공주지만
채 순 식 에게 만은 정말로 착안 여자랍니다.........
오빠 사랑해요........
나 어제밤에도 울었엉....자꾸 눈물이 나ㅠ.ㅠ
이렇게 오빠가 다시 나에게 돌아 오지 않을까바....
나 그게 너무 두려워...지금 나에게 젤 무서운건
오빠가 없는 내가 될까바야ㅠ.ㅠ
맘이 너무 아파....너무 가슴이 아파.....
그냥 맘이 가슴이 아픈게 아니라 진짜로 아파 통증이 와
이제 그만 화 풀고...이렇게 말해 줘,,예전처럼
'또 그럴꺼야 안 그럴꺼야??'
그럼 난 '안 그럴꺼야~~오빠 사랑해' 이렇게 말할수 있게
사랑은 마주 보는게 아니라 같은 곳을 바라보는거래
이제는 오빠가 말하지 않아두 표현하지 않아두
오빠맘을 알수 있는 보미가 되도록 노력할께..............
우리가 이렇게 헤어지는건 아니야...서로가 조금만
참고 견디면 극복 할수 있는 문제 잖아
우리 앞으로 더 마니마니 사랑할수 있게.................
ㄴ ㅏ ㅇ ㅔ ㄱ ㅔ 로 돌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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