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조회
My 예삐
고객센터
패밀리존
중소기업 청정상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모범납세자 수상
검색하기
전화 주문
031-531-5559
카테고리
화분/공기정화식물
공기정화식물
큰화분
명품 공기정화식물
화환
축하화환
근조화환
매직스탠드
동서양란
동양란
서양란
명품 동양란
생화/꽃
꽃다발
꽃바구니
꽃병/화기
꽃상자
100송이
사방화
코사지
프리저브드
돈다발/돈바구니
미니화환
생화/꽃(유니크)
꼬깔수반
울타리
트로피수반
용도별
생일/프로포즈
결혼식/행사
출산
조문/추모/영결
병문안
승진/취임/집들이
개업/이전/창업
맞춤꽃배달
맞춤꽃배달
게릴라꽃배달
프로포즈꽃배달
어버이날기획전
스승의날기획전
GoodBye무료꽃배달
예삐회원혜택
신규 가입 5천원 쿠폰
마일리지 5% 적립
매월 등급별 쿠폰 발행
찜한상품
보러가기
최근본상품
3
맨 위로
무료꽃배달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운 분께 편지를 써보세요. 매주 세 분을 선정해 6만원 상당의 무료꽃배달 쿠폰을 드립니다.
사연보기
사랑하는 어머니께...
글쓴이 │
김성옥
등록일 │
2008-08-22
조회수 │
7771
어머니!
불러만 봐도 벌써부터 목이 메어 옵니다.
식당일을 함께한지도 벌써 10년이 되어갑니다.
저 때문에 어머니가 더 늙어버린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날로 느는 엄마의 한숨소리를 들을때마다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을 이제 그만 하시라고 하고 싶은데
그래도 어머니가 제 옆에 계시는게 좋을것 같아
라며 이기적인 생각을 합니다.
아직도 어머니의 손길이 필요하고
어머니가 없으면 안되겠습니다.
다른자식들처럼 저는 어머니께 표현도 못하고
애교도 부리지 못하지만
저의 마음은 그렇지 않음을
어머니께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홀로 남겨졌음에도
그 전보다 더 챙겨야지 생각만 했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어머니!
제가 잘 되어서
나중에 저랑 같이 여행다니며
제가 여지껏 못했던 것들까지 잘할게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엄마 사랑해요...
♡♡♡♡ 사랑하는딸 성옥올림 ♡♡♡♡
수정/삭제시 비밀번호
수정
삭제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