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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에서 꿈을 위해 노력하는 딸에게 합격의 글자를 ....
글쓴이 │
김순옥
등록일 │
2009-07-28
조회수 │
6979
우리 고3인 딸에게 편지를 써본다.
항상 다정하게도 불러주지 못한 사랑하는 영주에게 엄마가 편지를 써본다.
초등학교 5학년에 감기로 인해서 평생 가지고 가야할 병을 앓게 되어 중2학년때 중환실실과 병실을 오가며 40일을 입원하고 일년동안 매달 한번씩 병원 에 입원에서 약을 투약하게 되었고 지금은 고3을 맞이하여 입시라는 공부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딸
하지만 우리 딸은는 고2학년때 늦은 사춘기를 맞게 되어서 방황도 하게 되고 또 초,중학교때는 친구들에게 키도 작고 아파서 놀림과 따돌림을 많이 당해서 엄마에게도 말하지 못한 많은 고통이 있었지만 씩씩 하게 이겨내었지 .엄마도 딸의 고통을 늦게나마 들어서 가슴이 많이 아팠다.고3이라는 단어가 딸에게도 올 수 있을 까 막연했던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대입시를 114일을 남기고 있네.도 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 있어서 음악을 늦게 나마 시작하게 되었지. 하지만 엄마는 딸이 사랑하는 음악이 있어서 조금은 외롭지 않다고 생각해. 또 아픔이 있었기에 살아갈 수 있는 것에 감사하는 예쁜 숙녀로 자라고 있는 것 같아. 또 아팠을 때는 자살을 생각해 보았다고도 했지
딸이 그런 생각을 했을 때 엄마도 괴롭고 고통스럽웠어.엄마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었어 하지만 대신 해줄 수 없었기에 딸을 지켜 주고 싶어서 엄마는 더 열심히 희망을 가지고 이겨냈단다.
딸아 엄마가 영주를 떠올릴 때면 항상 눈에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구나.
지금도 이글을 쓰면서 눈물을 멈출 수가 없구나. 하지만 사랑하는 영주야 우리 힘을 내어 열심히 살아보자꾸나. 인생의 아픔속에서 영주가 세상의 아픈아이들에게 꿈과 희망과 음악을 선물로 줄 수 있는 것이니까. 엄마는 우리딸이 혼자서 아픈 약과 고통속에서 이겨낸것처럼 세상에서 아픈사람들에게 음악으로 사랑을 전해줄 수 있는 예쁜 딸로 자라주기를 바란단다.
또 힘들지만 요번 여름방학을 열심히 노력해서 니가 원하는 대학을 가기를 바란단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야 지금도 약을 먹고 있어서 살아가지만 그 약을 안먹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영주에게 내년에는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남들보다 땀도 더 많고 힘도 더드는 여름 이 딸에게 돌아왔는데..걱정이다.
사랑한다는 표현도 잘 못하고 아프다고 엄마가 버릇없이 자랄까바 더 혼도 많이 내고 엄마는 딸을 사랑하기 때문에 더 가르치고 있는 거란다. 야속다 생각말고 우리 요번 여름 재미있고 열심히 보내서 우리딸에게 행복한 일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도한단다.
사랑해 열심히 화이팅 우리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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