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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간호로 고생 많으신 장모님께...
글쓴이 │
김상우
등록일 │
2009-08-07
조회수 │
7246
안녕하세요?
장모님...
막내 사위 연희아빠입니다.
날이 많이 더운시데 고생이 많으시죠...
부산은 천안보다 더 덥으시죠...
가까이 있으면 자주 찾아뵙고 해야하는데 멀리 있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얼마전 연희엄마로부터 장인어른이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걷지도 못하시고 음식도 잘 안든신다고 장모님이 많이 걱정하시다고 하더라구요
연희엄마랑 장모님이 통화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장인어른이 아프셔서 음식도 못 듣시고 자꾸 잠만 주무신다고 그모습을 보고
장모님이 옆에서 우셨다는 말에...가슴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결에 있으면 장모님을 도와드리고 할텐데...
더운날씨에 장인어른 대소변을 받아내시고 힘들어도 자식들 힘들게 할까봐
내색도 않고 혼자서 장인어른을 돌보시는 장모님...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 성격이 워낙 쑥기가 없다보니...결혼한지 5년이 다되어가는데요
전화도 제대로 한번 해드린적이 없네요..장모님도 관절염이 심해 걷기 힘든신
몸으로 장인어른을 돌보니 더 마음이 아픕니다.
장모님...막내 사위가 잘 표현도 안하고 말주변이 없어서 이때까지 제대로 표현을
못했는데요....
장모님.....너무 고생이 많으시죠....장모님을 존경합니다...
장모님....힘드시겠지만...힘내세요*^^*
막내 사위가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장모님이 젤 좋아하는 꽃바구니를 보시면 ....장인어른 병간호로 힘든몸과 마음을
행복하게 해줄것 같네요..
아 그리고 장모님이 걱정할까봐 이야기 하지못했는데요
오늘 7/30일 갑상선암수술 받았는데요..잘 되었다고 합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장인어른때문에 큰처형 병원에 못 가보시겠지만....장모님...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더운날씨에 더위 조심하시구요...장모님...항상 건강하십시오...
멀리서 막내 사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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