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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감사합니다.
글쓴이 │
이정화
등록일 │
2010-02-22
조회수 │
6824
안녕하세요. 토끼반 임석훈 엄마입니다.
오늘 드디어 용강병설유치원 친구들이 졸업을 했네요.
3월에 입학할때는 신나는 기분으로 어리둥절하던 토끼반 32명 친구들이
1년동안 선생님 보살핌과 가르침으로 성장하여 졸업을하고 이제 3월이면 초등학생이
되는우리 토끼반 친구들 모두 너무 대견하고 의젓하고 사랑스러웠어요.
졸업~~ 참으로 기쁘고 아쉽고 설레던 단어였는데..
이제 8살이된 우리 토끼반 친구들은 별로 졸업이라는것이 아직 낯설고 처음이라 엄마의
마음과는 달리 어리둥절 하는것 같았어요.
1년동안 너무 고생하신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려요.말로는 다할수 없겠지만.
아침에 선생님을 뵈면서 너무도 졸업식 준비에 바쁘시고 우리 토끼반 친구들이 조금이라도
이쁘고 의젓하고 사랑스러워 보이게 하시려고 분주하시던 선생님 모습에서
너무도 서운해하시고 아쉬워하시며 감동하시는것을 저는 느낄수 있었어요,
장소도 좁고 비까지 내려서 끝나고는 정말 너무 감사한데도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어요.
요즘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학원이며 기관들을 다니면서 너무도 많은 선생님들을
만나게 되는지라 아이들은 담임선생님의 수고와 고마움을 저희때만큼은 알지 못하고
지나는것이 많이 아쉽더군요.
선생님..석훈이가 아주 많이 자라서 초등학교를 입학한다고 하니 엄마마음은 기대와
두려움과 설렘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선생님께서 용강병설 유치원에 계속 계신다면 너무 아이들도 저도 든든하고 좋았을텐데
다른학교로 가신다는 소식에 너무 섭섭했어요.
하지만 선생님 사랑과 정성 석훈이가 점점 자라면서 알게되겠죠.
매일매일 한아이와 전쟁하는 엄마인 저도 힘든데 32명 토끼반 친구들을 위해 너무나
바쁘게 움직이시고 모든것 신경쓰시고 힘드신중에도 아이들 사랑으로 가르쳐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아이들은 졸업했다고 마냥 신나있지만 선생님께서는 지금쯤
너무 허전해하시며 토끼반 친구들 사진보고 계시리라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다른학교 가셔도 많은 아이들 사랑해주세요.
선생님 ..감사드려요..너무 수고 많으셨어요..언제든 아이일로 힘들때 선생님께 의지하며
석훈이 잘 키울께요..
감사합니다.. 2010년 2월10일 졸업식을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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