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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 엄마 ~~
글쓴이 │
임재연
등록일 │
2010-10-09
조회수 │
6690
사랑하는 울 엄마 ~
나 ~ 엄마 큰딸 재연이예요~
나에게 있어 엄마를 떠 올리면 항상 맘 한구석이 시리고 아파옴을 느껴요~
엄마 ~ 하고 부르기만 해도 맘이 뭉클해지는 울 엄마~
이제는 맘 편히 계실때도 되었는데 큰 동생이 6년째 아파서 항상 노심초사하는 엄마를 볼 때면 맘이 넘 아파~
동생이 통증에 시달려 괴로워 할 때면 같이 울며 아파하고 ~ 아파서 밥을 먹지 못 할때면 "자식이 못 먹는데 어떻게 내가 밥을 먹을 수
있니~ "하며 옆에서 같이 굶으며 울고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 내가 넘 가슴이 아파요~
우리가 자랄 때도 큰소리 한번 않내고 매도 들지 않을 만큼 맘이 고운 엄마가 지금까지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나요~
내가 전화를 하면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엄마는 항상 " 응~ 우리 사랑하는 우리 딸~ "하며 밝게 받아주고 메세지로는 금쪽같은 내새끼
사랑한다~ 오늘도 건강하게 지내 ~ 하고 문자를 자주 보내주시는 울 엄마~
금쪽같은 내새끼~ 사랑한다~는 메세지를 받고 나면 얼마나 힘이 나는 줄 몰라요~
엄마한테는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나는 엄마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잘 하지 못했던 것 같은 맘에 죄송해지네요~
나도 나이가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딸이라는 이름으로 아직 까지 엄마에게 사랑을 받기만 하려는 ~ 엄마 앞에서는 항상 어린 딸이고 싶어 했던것
같아요~
엄마~
이제는 엄마의 어깨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내려놓고 맘 편하게 지냈으면 하는 맘이 넘 간절합니다~
열번을 되내이고 백번을 되내어봐도 항상 내맘이 아려오는 울엄마~
앞으로는 힘든일 보다 행복한 일이 더 많이 생길테니까 지금 은 힘들어도 우리 힘내요 엄마~
엄마한테 정말 오랜만에 가슴깊이 외쳐봅니다~
엄마 ~ 너무너무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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