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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글쓴이 │
신준철
등록일 │
2010-10-21
조회수 │
6828
때론
가슴 속 깊이
하얗게 쌓이는 것이 있다
사랑한다는
표현을
아주
하얗게
잊을 때가 있다
흰 편지지 위에
내 아내
석자 이름을 써놓고
사랑한다는 말조차
하얗게
그려놓을 때가 있다
가끔
나는
아내를 사랑한다는
시를 적어
하늘에 널려 있는
구름 속에 달아 놓는다
가슴 속 깊이
하얀 것이
몰려드는
날이면
더더욱 그렇다
* 직장 떄문에 7년째 떨어져 지내는 우리,
일주일의 중간지점을 지나는 목요일인 오늘
가을비가 내리니 당신이 더욱 생각나네요~
직접 쓴 시와함께 한마디 전해봅니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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