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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마치시는 시어머님께...
글쓴이 │
이숙영
등록일 │
2010-11-16
조회수 │
6427
무뚝뚝하신 아버님과 34년이랑 세월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바쁘게 살아오신 어머님께서...
2009년 5월말에 유방암 판정을 받고 치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을 계속 해오시던 어머님이시에 많이 답답하고 힘드셨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2009년 7월 초에 수술로 암덩어리를 제거하시고 2009년 8월부터 힘들고 힘든 항암치료를 무려 8번이나 하셨습니다.
아마 안해본 분들이나 지켜보지 않은분들은 그게 얼마나 큰 고통을 주는지 알수 없을것입니다. 저두 며느리로써 옆에서 계속 지켜 보았지만 정말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버님은 옆에서 지켜만 보실뿐 따뜻한 말한마디 건내주시지 못하시더군요.
저희 신랑도 그렇듯 마음 표현을 잘 하지 못하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동안 옆에서 잘해주지 못하고 힘들게만 했단 생각은 가지고 있지만
말로 표현하시지 못하는 아버님을 위해.. 이렇게 대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그리고 또다른 치료가 끝나는게 이번달입니다.
오랜시간 치료로 힘들어 하셨던 어머님에게 자유가 오는 달입니다.
물론 완치판정을 받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겠지만...
아버님께서 어머님께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치료가 끝나는 시점에 이렇게 꽃배달과 작은 편지로 대신하는것이 어떨까 해서 이렇게 글남겨 봅니다.
아버님의 따뜻하고 어머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조금이나 표현해 볼수 있도록
꼭 채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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