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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보기
행복한 신혼을 보낼친구에게~~^^*
글쓴이 │
문지영
등록일 │
2010-11-22
조회수 │
6831
사랑하는 벗에게~~^^
안녕 친구..
친구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인연을 맺은게 언제인지 .. 시간이 무지 빨리간다
~~^^
그동안 여자들에게 우정이 존재하냐는 많은 남자들의 질문에 나도 때론 우정이존재할까하는 생각도 했었어~~^^
한떄우린 너무도 서로가 없으면 안될정도로 친했지만, 각자 자신의 삶을 살면서 연락이 두절된적도 있어..
넌 너가 연락을 끊었다고 했지만 실지로 생각해보면 내 마음속에서 너에게 거리감을 가진것 같아. 이번 너의 결혼을 보면서 난 너에게 많은 미안함과 축하함을 보내주고 있었어.
한때 넌 너무도 나의 고민과 걱정을 이해해주고 많은 격려를 아끼지 않는 친구였어.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잘살고 못사는 건 서로의 복이있는것 같아.
전에는 나도 몰랐는데 노래말가사에도 보았듯이 어른들의 말씀이 옳을수도 있는것 같아.
처음에 너가 갑자기 결혼한다고 말했을때 나 사실 놀랬어.
난 이미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있었지만. 넌 꼭 너의 삶을 멋지게 살거라 믿었고.
또 만난지 1달만에 결혼이라니 넘 빨리 서두르는 건 아닌지 내심걱정했다.
결혼식장에서 널보며 너무도예뻤어.
하지만 왠지 슬퍼보였어.
그래서 걱정도 들었다. 그래서 신혼여행이 끝나고 연락이 없는 너에게 먼저 또 전화를 했지. 그리고 나에게게도 사실 너에게 말못한 힘듬을 애기했어. 그때서야 너도 나에게 너의 맘을 표현하는걸 봐서 우리가 서로 같은 공감대를 또 가지고 있구나 느끼며 지난날 사회생활을 못하며 집에서 두아이의 엄마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이렇게 지지고 볶고 사는것이 행복이란걸 느꼈단다. 넌 학교다닐때부터 열심히 살아서 꼭 잘될거라 믿었어.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열심히 살아서 꼭 너의 20대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 20대 정말로 힘들었잖아 그 꿈을 다 못이루고 힘들어하는 너에게 힘과 그리고 꼭 행복하게 살라는 의미를 담아 이렇게 이곳에 편지를 쓴다. 사랑한다 친구야 꼭 행복해라~~^^* 그리고 멀리떨어져살아서 너의 신혼집엔 못갈것 같아. 그래서 이것이 너에게 내 맘을 담아 집들이 선물이라 생각해주면 고맙겠어. 그리고 신혼여행지에서 보내준 너의 맘의 선물을 오래도록 간직할께. 사랑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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