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조회
My 예삐
고객센터
패밀리존
중소기업 청정상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모범납세자 수상
검색하기
전화 주문
031-531-5559
카테고리
화분/공기정화식물
공기정화식물
큰화분
명품 공기정화식물
화환
축하화환
근조화환
매직스탠드
동서양란
동양란
서양란
명품 동양란
생화/꽃
꽃다발
꽃바구니
꽃병/화기
꽃상자
100송이
사방화
코사지
프리저브드
돈다발/돈바구니
미니화환
생화/꽃(유니크)
꼬깔수반
울타리
트로피수반
용도별
생일/프로포즈
결혼식/행사
출산
조문/추모/영결
병문안
승진/취임/집들이
개업/이전/창업
맞춤꽃배달
맞춤꽃배달
게릴라꽃배달
프로포즈꽃배달
어버이날기획전
스승의날기획전
GoodBye무료꽃배달
예삐회원혜택
신규 가입 5천원 쿠폰
마일리지 5% 적립
매월 등급별 쿠폰 발행
찜한상품
보러가기
최근본상품
1
맨 위로
무료꽃배달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운 분께 편지를 써보세요. 매주 세 분을 선정해 6만원 상당의 무료꽃배달 쿠폰을 드립니다.
사연보기
"어머님 생신을 추카드립니다"
글쓴이 │
하미경
등록일 │
2010-12-08
조회수 │
7016
어머님! 62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추카 드립니다~
언제나 남편이 없어 살기 바쁜다는 핑계로 한번도 제대로 어머님생신을
챙겨드리지 못했어요 죄송해요
그 많은 김장도 무릎수술을 하고 건강도 좋지 않으신데 몸을 아끼지 아니하고
며느리들의 김장을 손수 해서 해년마다 받아먹기만 하는 저희는 어머님의
수고를 잘 모르고 그저 어머님께 죄송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수가 없네요
편지한번 쓰기도 이렇게 힘이들고 딸이 없어 며느리를 딸처럼 하시겠다고
하시던 어머님의 말씀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어머님 아버님 ! 건강하고 즐겁게 오래 사세요~
남편과 함께 웃으며 옛날얘기 하는 그날이 곧 올겁니다
(꼭이요 저희도 효도하는 날이 올겁니다) 아셧죠?
참! 아버님 항상 수고 많으시죠? 가게에서도 집에서도 묵묵히 잦은일 모두 해주시고
부모님의 자식에 대한 사랑을 저희들도 과연 어머님 아버님처럼 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부모님을 따라가지 못할 겁니다
어머님! 저도 암수술한지 벌써 1년이 되어갑니다
어머님 아버님 걱정많이 하셨죠? 감사해요 걱정하시지 않도록 건강 주의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돌아왔을때도 협력하여 선을 이룰수 있는 환경과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다시 남편과 함께 가족이 모여 살수 있기를 두손모아 기도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해주시고 묵묵히 기다려주시는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머님! 11월30일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희 부모님으로 가족으로 계셔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예수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남편을 내가 기다린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부끄럽지 않는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살아가고 있으니 더욱더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머님! 사랑합니다 아주 마니요~~ 이번 추석때처럼 온가족이 모여 예배할 그날이
또 올것을 믿고 있습니다 어머님 안녕히 계세요
예삐꽃방이 저희 어머님의 생신을 추카해주시는 통로역할 해주시면 좋은데~~~~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드립니다
며칠전 저희 남편글도 당첨되었는데 감사드립니다
수정/삭제시 비밀번호
수정
삭제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