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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엄마 기운내요~~~
글쓴이 │
김상엽
등록일 │
2012-03-12
조회수 │
4734
건우가 태어난지 40일이 다 되어가내...
그동안 당신 참 마니 힘들었지...
건우가 당신 뱃속에서 5개월 되었을 때, 하늘에 날벼락처럼
자궁근종으로 조산할까봐 7일간 입었했었고,
7개월 되었을때는 어머니께서 판정받아서, 남편은 매주 서울로 올라가서
건우 태담,태교도 못해주었고,,,,
어머니 대전에 와서는 매일 병원에 가는 바람에 당신 혼자서 태교하는라
당신 고생한거 알아,,,
그러다, 2012년 1월 12일에 사랑스런 건우가 태어났지만,,.
시댁식구들이 악화되가는 어머니 병간호 하느라 축하한다는 말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정말 미안한 마음이야...
태어난 지 4일 후에는 건우는 황달이 심해져 을지대학병원에 인큐베이터에 입원시키고 돌아오는 당신 발걸음이 참 무겁고, 눈물나는 것이 정말 힘들더라,,,
업친데 덮친격으로 어머니는 암투병하다가 1.18일에 돌아가셔서, 당신은 산후조리조차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 당신이 육체적으로,심적으로 마니 힘들고 괴로워을거라 생각해...
다행히 어머니 편안히 잘 모시고, 건우도 20일만에 퇴원해서 정말 다행이야....
그동안 마니 고생했으니,,,이제는 좋은 일만 가득할 거라 믿고,,,
우리 사랑스러운 건우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워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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