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조회
My 예삐
고객센터
패밀리존
중소기업 청정상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모범납세자 수상
검색하기
전화 주문
031-531-5559
카테고리
화분/공기정화식물
공기정화식물
큰화분
명품 공기정화식물
화환
축하화환
근조화환
매직스탠드
동서양란
동양란
서양란
명품 동양란
생화/꽃
꽃다발
꽃바구니
꽃병/화기
꽃상자
100송이
사방화
코사지
프리저브드
돈다발/돈바구니
미니화환
생화/꽃(유니크)
꼬깔수반
울타리
트로피수반
용도별
생일/프로포즈
결혼식/행사
출산
조문/추모/영결
병문안
승진/취임/집들이
개업/이전/창업
맞춤꽃배달
맞춤꽃배달
게릴라꽃배달
프로포즈꽃배달
어버이날기획전
스승의날기획전
GoodBye무료꽃배달
예삐회원혜택
신규 가입 5천원 쿠폰
마일리지 5% 적립
매월 등급별 쿠폰 발행
찜한상품
보러가기
최근본상품
0
맨 위로
무료꽃배달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운 분께 편지를 써보세요. 매주 세 분을 선정해 6만원 상당의 무료꽃배달 쿠폰을 드립니다.
사연보기
엄마,아빠 감사합니다..
글쓴이 │
태경희
등록일 │
2012-04-10
조회수 │
4682
4년만에 어렵게 아이를 갖게되어서 작년 10월에 듬직한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직장을 다니게되어 시댁에서 상황이 여의치않아서..
시댁에선 멀다고 느낀 친정에 저희아들을 맡기게되었습니다.
태어난지 백일도 안되서 친정에 맡기고 일을하게되엇고,
그것때문에 시댁에선 절 고집쎄고, 돈독이 오른 아들로 낙인찍히게 되었습니다.
그이후로 전 신랑과도 사이가 멀어지고 시댁과도 안좋고.
신랑도 처가집에 안좋게 되고....
임신해서도 일다니는 딸이 안쓰럽고 또 먹고살겠다고 아들맡기고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한채 일을다니는 딸이 안쓰럽고...
이래저래 안쓰러운 딸을위해 편치않는 마음으로 딸을 위해서 저희아들 즉 외손주를 보시게 되었습니다.
벌써 아기가 6개월이 다되어가네요....
참고로 저희엄마는 몇년전에 어깨수술까지 하셔서 일을 많이 하시면 안되는데...
아이를 키워보셔서 아시겠지만 사내아이는 힘이좀 들긴하잖아요....
그런엄마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계신 우리아빠....
이제 제가 다행이도 휴직을 내어 담주면 아이를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아들이라 힘드셔서 전화통화할때마다 얼릉 데려가라..하시지만..
날짜가 다가오니 맘이 벌써부터 아련하신듯합니다....
그래서 무엇으로도 보답은 되질않으시겠지만...
꽃을 좋아하시는 엄마께..조금이나마 행복을 드리고싶습니다..
항상 옆에서 엄마를 도와주시는 아빠도...
항상 딸걱정에 잠못이루시는 엄마도...
큰딸이...그동안 마음 아프게 해드린거 꼭 효도로 갚겠습니다.
그러니 아프지마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합니다...엄마 아빠~~~~
수정/삭제시 비밀번호
수정
삭제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