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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어머님...
글쓴이 │
이수진
등록일 │
2012-06-28
조회수 │
4879
사랑하는 어머님
저예요...수진이...막내며느리..막내딸
너무더운오늘 창문을 열고 밖을내다보니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나뭇잎 움직이는 소리만 들려오네요
제품에 잠든 지율이를 쳐다보니 괜시리 코끝이 찡해져 옵니다.
고사리같은 손이 어느새 커서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이제서야 엄마들의
사랑과 정성을 알게되었네요...
늘..저를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그 감사함을 어찌 다 말로 표현할까요
괜시리 쑥스러워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두 아들 키우시느라 너무 고생하시고 다 장가보내시고
그 마음이 얼마나 공허하실까라는...생각이 들어요
저도 우리 아이들 다 키워놓으면 그렇겠죠?
그치만 이쁜 며느리와 사랑스러운 손자 손녀 얻으셨으니까
행복하게 웃음지으시며 살아요 우리
어린나이에 일찍 철 들었다고 대견하다고 늘 말씀해주시는 엄마...
아이를 낳아보니 엄마의 그마음을 조금은 알게되었네요...
무뚝뚝한 아들들보다
저처럼 예쁜 딸이 생기니까 좋으시죠?? 호호호
언제나 건강하시고
언제나 존경하고
언제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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