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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힘!	글쓴이 │ 이원준	등록일 │ 2012-07-24	조회수 │ 4829
나의조카 잘지내고 있니? 항상 너의 카톡 문구를 보면서 아 나의 조카가 지금은 이런 마음이구나 힘들겠구나 ...어쩔땐 요즘은 작은곳에서도 기쁨을 느끼는구나 ... 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슬쩍 슬쩍 훔쳐보고 있단다 그동안 힘들일이 많았고 지금도 여러가지로 힘들어하고 있는거 알기에 항상 걱정스럽고 마음이 쓰이는데 이모가 뭐 도움도 못되고해서 미안하구 그렇다^6^ 이모가 업어 돌봐주던 조카가 어느세 성인이되고 장가갈 나이가 되고 지금은 만나면 이모보다 더 어른스러워서 앞으로 살면서 힘든일도 잘 견디고 좋은 생각으로 무슨일이든 긍정적으로 잘 이겨나가리라 생각한다 이모는 ..^^ 엄마한테 들었는데 직장에서도 맘이 편하지 안은거 같아서 무더운 여름 한순간이라도 꽃을 보며 행복한마으로 화이팅하길 바라면서 기다리는 휴가도 즐겁게 보내고 여름 어느한날 우리도 보자꾸나 사랑한다 조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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