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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세월호에 조카가족을~
글쓴이 │
최미령
등록일 │
2014-04-23
조회수 │
2972
경아~
온국민을 비통에 빠트린 여객선 세월호에 너의 사랑하는 조카 가족이 있으니 너와 너의 가족의 슬픔을 누가 짐작이나 하겠니~!
조카랑 나이차가 적어서 친구처럼지내고 분신과 같다던 그 조카가 남편과 아이들데리고 함께 체험학습을 떠난길이 천국가는 길이 되고 말았구나.
더구나 사고직후 조카의 아이와 통화까지 했고
이렇게 큰 일인줄 모르고...곧 구출될줄알고...
"구명조끼입고 동생 찾으러간 엄마 기다리면서 기도하고 있어라"라고만 마지막 말을 건낸것이 후회스러워서 더 가슴아프지?
"얼른 탈출하라"고 전하지 못해서..주검으로 돌아온 조카 아이를 보면서 또 울고~울고~.
이제 조카부부의 시신이 얼른 구해지길 기도하고 있는 너에게,옆에 있는 내가 해 줄 수 있는것이 별로 없구나.
얼마전 친정 아버지 상을 치루고 내가 보내준 꽃바구니가 위로가 되었다는 너의 말을 기억하고, 보내지는 꽃이 너의 슬픔중에 한줄기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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