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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감사합니다.
글쓴이 │
천미영
등록일 │
2015-08-07
조회수 │
3496
막내며느리입니다. 어머니!
일흔 아홉 번째 생일을 앞두고 어머니께 처음으로 편지를 띄웁니다.
작년에 아버님 떠나시고 혼자 계시니 늘 염려는 되면서도
직장 다닌다는 핑계로 안부전화도, 자주 찾아뵙지도 못했네요.
거꾸로 어머니께서 "뭐 있으니 가져가" "뭐 해 둘 테니 먹으러 와"하시게끔 까지 해서
더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작년 생일 때는 제가 끓여드린 미역국 아주 맛있게 먹었다고 칭찬까지 해주셨는데
올해도 잊지 않고 챙겨드리도록 할게요.
(솜씨 그다지 없었으나 마음을 보시고 칭찬해주신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울 삼형제 어릴적에 건강히 잘 키워주시고
우리 집 민간인 의사로서 아플 때마다 잘 돌봐주시고
늘 열심히 사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의 요리비법도 더 배우고
삶의 지혜도 더 전수받고 싶습니다.
생신 축하드리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랄게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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