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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신랑 결혼기념일 축하해
글쓴이 │
강은정
등록일 │
2015-09-15
조회수 │
3489
사랑하는 우리 신랑 어느덧 우리가 살아온지도 16년이란 세월이 흘렀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덧 둘이었던 우리 가족
어느덧 다섯이 되었고 아이들 커가는걸 보며 힘든 살림살이었지만 그래도
언제나 힘든것보다는 행복이 더 컸었던거 같아.
종가집 종손으로 태어나 아버님을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힘들게 자라
지금은 어머님 부양에 아이들도 셋이나 되다보니 신랑 많이 힘들었을거야
그래서 갑자기 쓰러진 당신 어쩌만 당연한 결과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했어.
40대 초반인 당신이 쓰러졌을때 나는 하늘이 무너지는 암담함을 느꼈지
믿을수 없는 상황에 좌절하는것도 잠시 내옆에는 아이들과 어머님...
정신을 차리고 당신을 돌보니 하늘도 감동햇는지 기적적으로
몇주만에 당신이 다시 일어났을때 나는 사랑의 힘을 느낄수 있었어.
그건 바로 우리의 사랑의 힘이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지
당신이 한번 아프고 나니 더욱 당신의 자리가 더크고 크고 크게 느껴졌었어.
우리 이제부터는 더욱 더 사랑하고 매순간순간을 감사히 여기도 더욱
열심히 살자.. 9월 12일 우리 결혼 16주년 너무나 축하하고
우리 낼은 정말 둘만을 위한 시간들을 만들어보자
데이트 할때처럼 영화도 보고~~ 결혼기념일 축하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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