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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번창을 응원한다.	글쓴이 │ 한성원	등록일 │ 2016-02-16	조회수 │ 3325
늘 고생하는 동생. 군제대후 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너를 생각하니 누나 로써 뿌듯 하기도 하고 애처롭기도 하구나. 선풍기도 하나 없는 자취방에서 고생하고. 하루 두끼 챙겨 먹기도 힘들다고 하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 그래도 서울이든 제주도서든 너의 할일을 열심히 하여서 이번에 이렇게 사무실을 오픈 하게 되니 우리 가족은 한없이 기쁘고 또 염려도 되네. 지금 까지 해온것 처럼 열심히 한다면 앞으로도 잘 되리라 믿어. 이제 두아이의 아빠가 되었으니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늘 노력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할게 너의 앞길에 늘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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