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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글쓴이 │
신찬순
등록일 │
2016-06-07
조회수 │
3057
형님
남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우리 동서사이는 다른집하고는 다르다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결혼 생활을 했어요
20여년 동안 서로 힘겨운일 기쁜일 그리고 슬픈일 다 겪어 가면서 한식구라는 생각이 더욱 더 들고
남의 집에 (지금은 우리의 집안) 시집와 서로 서로 의지하며 가끔은 투닥거리기도 했지만 ^^
많이 형님이 의지가 되고 맏며느리의 포스로 모든 가정 대소사를 잘 이끌어주어 항상 맏며느리는
하늘이 내리는건가 보다 생각할정도로 형님이 대단하다 느꼈어요
형님의 오랜 시집살이 말 안해도 힘겨웠던 시간들을 알고 있기에
생각하면 참 안쓰럽고 미안하고.... 여러 복합적인 생각이 들어요
지금도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그래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형님 지금보단 더 낳은 생활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눈에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란걸 잘알고 있지만 지금은 그냥 보이는것만 생각하기로해요
그리고 차차 더 좋아질거라고 그렇게만 생각하자고요
앞으로 더욱 더 행복하길 바라며
마음 고생 많았어요 행복하세요~~~형님
새로운곳의 입주를 축하드려요
작은 동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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