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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글쓴이 │ 황선규	등록일 │ 2016-10-04	조회수 │ 3297
제가 사랑하는 여자 친구를 만난지 5개월이 넘었습니다. 처음 만났을때가 생기 발랄한 모습으로 다가온 기억이 지금도 눈에 생생 합니다. 일에 치여 있던 저에게 여자친구는 웃으면서 대해주고, 연락 하나에 힘을 얻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데이트 할때도 제가 신경 써주지 못하는 부분 까지 챙겨주었습니다. 아직 제가 생각이 어려 투덜 될떄도 많고, 짜증 아닌 짜증을 부리지만 그런 것을 다 이해해주고, 감싸 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나하나 추억이 쌓일때 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여자친구가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다 제대로 표현 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제 진심이 담긴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영원히 이대로 함께 하자'라고 말입니다. 글재주가 없어 제 진심이 다 전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녀를 대하는 한순간이 진심입니다. 결혼하게 되어서도 지금 이 감정 변치 않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영원히 함께 할 남자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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